‘51살’ 오현경, 교복에 양갈래 머리까지 “내 나이에 고등학생 역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03 10: 24

배우 오현경이 교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으하하하 내나이에 고등학생역을...광규선배님 지금 헤어스타일 너무 잘어울리십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작 나때부터 교복 자율화라 아는형님 이후로 처음 입어봤다는…”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오현경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 5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오현경 옆에 앉은 배우 김광규도 교복을 입고 가발까지 착용해 한껏 어린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오현경은 MBN ‘우리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오현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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