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손목 통증으로 보호대를 차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손이 다 이 지경이네요... 손목터널증후군에.. 다발성 염증까지ㅠ.ㅠ 저 당분간 카톡 인스타 다 못해요ㅠ.ㅠ 카톡 답 없어도 걱정 마셔요. 핸폰을 최대한 안만져야해서ㅠ.ㅠ #생존신고 #건강하게다시만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염증과 손목 터널증후군으로 손에 보호대를 찬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은 "어쩌다 이렇게"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손목 최대한 안 쓰시는 게 좋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정가은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하는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정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