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을 당부했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웬만하면 혼자, 괜히 식구들 같이 다니다 코로나19 걸리면 끝장!”이라고 적었다.
사진에는 마트에서 혼자 장을 보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상아는 “마트 혼자 낑낑. 집에만 있으니 식량보다 간식거리만 사네. 역시 내 사랑 맥주는 빠질 수가 없다. 더워서 아이스크림 전쟁! 할머니가 하루에 두 세 개씩 드시니 나중에 먹을라하면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SKY채널, 채널A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