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스토리에 "제가 만든 셔츠"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본인이 직접 만든 민소매 티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여름 날씨와 딱 어울리는 블랙 핫팬츠를 착용해 군살 없는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와 래퍼 빈지노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해 한국에서의 본업 활동과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로맨틱한 라이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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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