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김연지, 주작 없는 '라스' 본방 사수 "오빠 나오는 게 그렇게 좋아?" [★SHOT!]

개그맨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가 남편의 ‘라디오스타’ 출연을 본방사수했다.

유상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오빠 TV 나오는 게 그렇게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가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본방송을 사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유상무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연지의 ‘주작녀’ 모습부터 대장암 투병 중 자신을 지켜준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