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 조세호, 다이어트 후 인생 역전 "부끄럽지만 첫 화보 촬영" [★SHOT!]

개그맨 조세호가 다이어트 후 첫 화보를 찍는 영광을 안았다.

조세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 뭐하고 있냐면요.. 음.. 부끄럽지만.. 낯설..지만 처음으로 감사하게 화보 촬영 중이예요”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한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중인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는 슬림한 몸과 갸름한 턱선 등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조세호는 함께 화보를 촬영한 모델 못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16kg을 감량한 조세호는 첫 화보 촬영이라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퀴즈온더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