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유닛 이븐 오브 데이가 유닛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데이식스 유닛 이븐 오브 데이가 출연했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인사했다. 청취자들은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를 반기며, 이들의 유닛명이 아닌 ‘강원도’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영케이의 본명 강영현, 원필, 도운의 한 글자 씩을 따서 강원도라고 불러주시더라”고 설명했다.
DJ 김신영은 “강원도가 됐으면 강원도 홍보대사가 됐을 수도 있는데 아쉽다”고 말했고,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강원도라는 유닛명이 기가 막히긴 한데, 이븐 오브 데이라는 유닛명을 정하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나중에 트로트 유닛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한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 신보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