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유했다.
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란 아보카도 비빕밥과 구운 야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날 홍지민의 식단을 찍은 것.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구운 각종 야채, 나물 등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홍지민은 "오늘부터 저는 관리하는 여자 돼보려고 한다"며 "몸도 맘도 잘 훈련하고 노력하는 의지박약 홍여사 아니다. 관리하고 노력하는 의지 강한 관리 잘하는 의지 강한 홍여사"라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89kg이었으나 32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불어난 체중을 고백하며 5kg을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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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