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PPL 논란 후 평화로운 일상..성희롱 댓글에 팬들 '분노'[★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3 13: 54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의자에 앉아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강민경이다. 강민경은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패션을 연출했고, 편안한 일상 모습으로 여유를 드러냈다.

강민경이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한 가운데, 한 네티즌이 성희롱성 댓글을 남겨 팬들 논란이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강민경의 사진에 “내 침실에서 너와 나에 대해 이야기하자”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팬들은 댓글로 계정을 신고했다며 해당 네티즌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강민경은 앞서 지난 7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유료광고 표기 누락으로 ‘PPL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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