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반려견들과 함께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야노시호는 3일 자신의 SNS에 "Dogs swimming debut"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그림같은 하와이 바다에서 딸 추사랑, 반려견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듯 웃고 있다.
안경을 낀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 추성훈을 많이 닮은 모습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야노시호와 추성훈 부부는 딸 사랑이와 함께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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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호 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