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g 인증' 김지우 "얼굴은 지지 하지만 오늘도 홈트는 계속"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03 14: 00

김지우가 집콕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 홈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우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바디 찍기에는 너무나 적나라한 내 방 조명", "얼굴은 아주 지지 하지만 오늘도 홈트는 계속된다", "저녁 유산소 끝!! 옆구리 운동 해야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외출을 하지 못하자, 집에서 홈트(홈+트레이닝)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지우는 "하루에 물 4리터를 마시고 있다"며 6kg를 감량해 현재 몸무게가 53.7kg임을 밝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고, 이듬해 12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