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십’, 5주년 기념 캠페인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03 13: 49

 출시 5주년을 맞은 해상 전투 MMO ‘월드 오브 워십’에 신규 캠페인이 추가된다.
3일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십’에 출시 5주년 기념 콘텐츠를 추가했다. 워게이밍은 ‘해군의 다섯 시대’ 영구 캠페인과 컬렉션, 새로운 첫 승리 보너스, 재작업된 설계자의 책상 항구, ‘비대칭 전투’ 등을 선보였다.
‘해군의 다섯 시대’ 캠페인은 5가지 임무, 총 50가지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임무는 군함 건조 역사의 특정 시대를 다루고 있다. ‘해군의 다섯 시대’ 보급 화물을 통해 컬렉션을 수집할 수 있으며, 캠페인을 완료하거나 전체 컬렉션을 완성하면 9단계 군함용 ‘시대’ 영구 위장을 획득할 수 있다.

워게이밍 제공.

‘비대칭 전투’는 오는 17일까지 2주 간 열린다. 역사적으로 실제 해전에서는 양측이 다른 수의 군함으로 구성된 경우가 많았다. ‘비대칭 전투’는 이를 반영했으며, 전략과 전술이 승리에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전투에 참가하면 결과와 상관 없이 ‘전투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개인 선창에서 미국 8단계 순양함 ‘앵커리지’를 건조할 수 있다. 군함 건조 과정은 20단계로 구성되며 그중 18단계는 지령을 완료해 진행할 수 있다. 금화를 지급해 모든 단계를 완료하면 ‘앵커리지’와 함께 국정 위장, 기술 점수 10점 보유 함장, 항구 슬롯, 기념 깃발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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