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앞으로 더 이상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원했다.
이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거짓말"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상암동하늘 #태풍이언제왔냐는듯이 #마이삭 #더한놈이온다는데 #하이선 #정말너무하네 #사고없이지나길바래봅니다"라고 덧붙이며 안도감과 더불어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구름이 예쁘게 떠 다니는 맑고 파란 하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현재 제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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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