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父 추성훈과 펌핑 댄스 타임..숙녀 비주얼에도 여전한 장꾸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03 14: 58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추성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nce dinner time"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저녁 식사 중 흥겨운 음악에 맞춰서 펌핑 댄스를 추고 있다. 부녀의 다정한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특히 추사랑은 훌쩍 자란 근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안경을 착용한 추사랑은 클수록 엄마 야노 시호를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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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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