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손연재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출연한 예능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따듯한 응원과 격려 감사합니다:건강 유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손연재는 사진 속에서 변함없는 베이비페이스를 자랑하면서 귀여운 미소를 자랑했다. 손연재의 동안 미모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지난 2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체조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생긴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학원과 스튜디오 운영을 하고 있고 수강생은 어린이만 받다가 최근 성인까지 확대해 현재 100명 정도 된다"며 "운동만해서 사업을 잘 모르는데, 코로나19까지 터져 총체적 난국이었다"라고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