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딸과 함께 하는 즐거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3일 자신의 SNS에 "홍냥이 실물 영접 내 뒤에 넌 누구냐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애와 딸 서아 양이 배우 마릴린 먼로의 그림을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모녀 뒤 모습을 드러낸 고양이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지애는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2년 만인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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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