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측 "지코 소속사 KOZ엔터 인수? 결정된 바 없어"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03 15: 53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인수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OSEN에 KOZ엔터테인먼트 인수설과 관련, "다양한 기회에 대해 열려 있으나,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KOZ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시혁 대표가 직접 KOZ엔터테인먼트 측과 접촉하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의 지분을 인수해 자사 레이블을 확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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