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단짝과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나영은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다. 오늘은 비가 와서 시시하게나마 하던 동네 산책도 못했네. 오늘 모두 태풍 피해 없기를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에서 둘째 아들 이준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은 이준을 안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비가 내려 밖에 나가지 못해 심심해하는 이준의 모습도 담겨 있다. 장난기 넘치는 모자의 표정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김나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