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 월드맵 PVE ‘그림자 전당’ 오픈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03 16: 50

 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월드맵 PVE 콘텐츠 ‘그림자 전당’을 추가했다.
3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 신규 콘텐츠 ‘그림자 전당’을 업데이트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렸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그림자 전당’은 신규 ‘월드맵’ PVE 콘텐츠로 캐릭터들과 같은 외형, 능력을 가진 침식체들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특정한 공략 방식에 맞춰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그림자 전당’은 ‘메인스트림 EP.5’ 보통 난이도까지 클리어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넥슨 제공.

‘그림자 전당’을 클리어한 유저는 전용 보상으로 ‘그림자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 파편’은 전용상점에서 ‘T6 스펙트럴 통합 금형’ ‘세트 바이너리’ 등 희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새로운 이벤트 에피소드 ‘구 관리국: 메이즈 전대 – 미로의 끝’을 추가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20년 전 구 관리국의 관리 실패 당시를 그린 이야기다. ‘펜릴 전대’ ‘제 9포격전대 메이즈’의 과거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1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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