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벤틀리, '랜선 이모'에 미소 안긴 러블리 형제 "조심하세요"[★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03 17: 39

방송인 샘 해밍턴의 두 아들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려 '랜선 이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샘 해밍턴은 3일 오전 첫째 아들 윌리엄의 SNS를 통해 “태풍아 빨리 물러가라. 강풍, 너도 반갑지 않으니까 빨리 사라져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라고 안부 인사를 건넸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벤틀리와 윌리엄이 캐리어 가방 위에 사이좋게 앉아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일반인 정유미 씨와 2013년 결혼에 골인해 윌리엄, 벤틅리 연년생 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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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윌리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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