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6년 하며 일상이 된 일, 코로나로 없어지면 허전할 것"[★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3 17: 48

방송인 김준희가 코로나19로 변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는 스튜디오 촬영 중이에요. 요즘은 마스크를 써야하니 외부에서 찍는 거는 한계가 있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요. 저의 일상 속에서 제품 사진을 찍는 일을 16년째 하고 있는데 이젠 진짜 저의 일상이 돼버린 그 일이 없어지면 뭔가 되게 허전해질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거울을 보며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고 있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희는 모자와 안경을 쓰고 얼굴을 가렸음에도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해 45세지만 세월을 비껴간 미모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