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막셀"…SNS 중단 전 마지막 셀카도 린다G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3 18: 37

가수 이효리가 SNS를 중단하기에 앞서 마지막 셀카를 올렸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셀”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막셀’은 ‘마지막 셀카’의 줄임말로 보인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다(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는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라며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보겠다”고 설명했다.
3일쯤 기한을 두고 SNS 중단을 알린 이효리는 ‘막셀’이라는 글과 사진을 통해 SNS 활동을 마치겠다고 밝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그룹된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린다G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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