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새 출발…새 앨범 내자마자 차트 싹쓸이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03 18: 54

배우 구혜선이 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가 공개되자마자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일 최인영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했다.
구혜선은 ‘숨3’에 대해 “지난 뉴에이지 정규 앨범 ‘숨1’, ‘숨2’와는 조금 다르게 가벼운 느낌으로 곡 작업을 진행했다. 타이틀곡은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이고, 다가오는 가을의 서정적인 감성을 담았다. 새로운 연인의 의미는 새로운 꿈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과 최인영 프로듀서의 ‘숨3’ 타이틀곡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뉴에이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멜론 뿐만 아니라 지니의 뉴에이지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위 뿐만 아니라 뉴에이지 차트를 도배하기까지 했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론차트 도배 기념샷. 평생 간직할게요. 여러분.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트를 캡쳐한 것으로 멜론 뉴에이지 차트를 ‘새로운 연인을 위하여’, ‘러브포엠 0428’, ‘포레스트’가 ‘줄세우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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