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x이찬원, '사콜' 녹화중 폭풍눈물 "6개월치 눈물 쏟았어요"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03 19: 11

황윤성이 절친 이찬원과 녹화 중 눈물을 흘린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황윤성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치 눈물 쏟고 갔어요 힝 오늘 '사랑의 콜센타' 찐친 특집 본방사수 해주실거죠??!! #감동주의 #사랑의콜센타 #이찬원 #황윤성 #찬성찬성 #폭풍눈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윤성과 이찬원이 '사랑의 콜센타' 녹화 도중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는 트친소(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지고, 황윤성은 이찬원의 친구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환상의 짝궁' 특집에서 임영웅의 친구로 맹활약한 황윤성은 이번에는 이찬원의 절친으로 나타나 세 사람의 치열한 우정 싸움이 벌어진 전망이다.
한편, 황윤성은 '미스터트롯' 이후 4인조 그룹 미스터T를 결성해 지난 6월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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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윤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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