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4살 아들의 용기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여자 친구랑 치과 동반 치료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치과를 방문해 진료를 앞두고 있는 현영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현영에 따르면 현영의 아들은 여자 친구와 함께 치과에 왔고, 먼저 진료를 받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영은 “남자라고 먼저 진료 받는 용감함”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용기를 칭찬했다. 현영의 아들의 여자 친구는 꼭 붙어서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