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이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일상을 전했다.
3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이 공개한 사진은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후 청소 후 깔끔해진 집에서 반려묘와 진재영의 남편이 함께 하고 있는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이날 진재영은 "하루가 왜 이리 짧아요. 태풍 청소만 하다 하루가 다 갔네요. 그래도 태풍이 지나간 후 소소하고 잔잔한 나의 행복들"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2010년 4살 연하의 훈남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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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