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이상엽 "이병헌, 이민정과 애정씬 다 지켜본다더라" [Oh!쎈 리뷰]

‘식스센스’ 이상엽이 이병헌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엽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을 연기하며 시청률 30%에 달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상엽은 이민정과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달콤한 장면들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이민정과 애정씬 촬영을 할 때 이병헌이 어떤 말을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엽은 “그렇지 않아도 이병헌이 드라마를 본다고 하더라. 본다고 생각할 때마다 오싹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