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무려 2달 만에 SNS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서울에서. 어디서든 다들 건강하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의 한 호텔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있는 이하늬는 순수한 매력과 함께 여전히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로 변신이 눈길을 끈다.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한 이하늬가 SNS에 사진을 올리는 건 지난 7월 28일 이후 처음이다.
오랜만에 올린 사진에 팬들도 반가워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금새록은 “너무 예뻐요 선배”라며 반겼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