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남편 품에 안겨 "촬영 내내 깔깔 웃어..힘내라고 웃겨줘"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03 23: 03

김준희가 훈남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 수고하셨습니다♡ 촬영 내내 깔깔 웃다가 반은 보냈네요. 한여름에 가을 옷 입고 촬영하는 저 힘내라고 계속 웃겨주는 신랑 덕에 즐겁게 촬영 끝냈어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희와 그의 남편이 촬영을 끝낸 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남편의 품에 안겨서 행복한 표정을 드러냈고, 신혼 부부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투샷이 시선을 붙잡았다. 

앞서 김준희와 연하 남편은 지난 5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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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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