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바넴' 아미 해머, 이혼 후 새 여친 생겼나..데미 무어 딸과 열애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4 07: 52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가 이혼 후 새 여자친구와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미 해머는 전 부인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별한 후 배우 루머 윌리시와 함께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이 매체는 아미 해머가 이혼 후 루머 윌리스에게 기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수요일 아미 해머와 루머 윌리스가 로스앤젤레스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다고 전했다. 이 사진에서 아미 해머는 루머 윌리스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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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해머와 루머 윌리스 측은 이에 대해서 즉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엘리자베스 챔버스는 결혼 10년 만에 아미 해머와 이혼 소송을 냈다. 아미 해머는 SNS를 통해서 “13년 동안 가장 친한 친구, 소울메이트, 파트너, 그리고 부모로서 믿을 수 없는 여행이었지만 우리는 함께 페이지를 넘기고 결혼생활에서 나아가기로 했다”라면서 이혼 소식을 직접 밝혔다. 
루머 윌리느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장녀로 결혼한 적은 없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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