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56.4kg 인증→드넓은 거실서 물구나무 '폭풍 운동'[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04 09: 00

개그우먼 김지혜가 철저한 자기 관리를 뽐냈다.
김지혜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아주아주 잘했어 #하루하루 사는 뇨자. 내 만족 누구랑 비교말고 니 하고 싶은 양만큼 해. 만보 걷고 1000보 스탭퍼. 스트레칭. 영어& 하루 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선 김지혜가 TV를 보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지혜는 요가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물구나무 서기까지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혜

김지혜
김지혜
이어 김지혜는 스탭퍼 운동과 자신의 몸무게 56.4kg까지 인증했다. 김지혜는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 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혜
앞서 김지혜는 몸무게 60kg을 찍었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면서 김지혜는 "식단조절. 탄수화물 줄이기. 채소 많이먹기"라며 다이어트 수칙을 밝히기도 했다.
김지혜
이후 김지혜는 4일 "오늘은 1호 스튜디오 녹화"라며 자신의 전신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김지혜는 한층 날씬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 역시 김지혜를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