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정신줄' 이진혁, "다시 또 만나길..모두 사랑해요❤︎" 종영 소감 [전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04 10: 00

 가수 이진혁이 '놓지마 정신줄' 종영 소감을 전했다. 
4일 오전 이진혁은 개인 SNS에 "웃음 가득 시트콤인 '놓지마 정신줄'이 종영했습니다.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던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담겨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린 거 같아 기뻤습니다"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진혁은 "정신이라는 캐릭터를 함께 고민해 주시고 제가 가야 할 방향성과 재치를 알려주신 오관진 감독님과 정수현 작가님 감사합니다. 또 함께해서 즐거웠던 배우 선배님들과 동료들 너무나 수고하셨다는 말과 다시 또 만나자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라며 '놓지마 정신줄'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진혁은 "정신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원작 웹툰 작가이신 신태훈 작가님, 나승훈 작가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브이단~! 낯설지만 익숙했을 정신이 사랑해 줘서 고맙합니다~!"라며 팬들에게도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웹드라마 '놓지마 정신줄'은 정신줄을 놓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을 담은 가족 시트콤으로 이진혁 외에도 정상훈, 이현이, 이수민, 손세빈 등이 출연했다.
- 다음은 이진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웃음 가득 시트콤인 '놓지마 정신줄'이 종영했습니다.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던 분위기가 드라마에도 담겨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행복과 즐거움을 드린 거 같아 기뻤습니다.
정신이라는 캐릭터를 함께 고민해 주시고 제가 가야 할 방향성과 재치를 알려주신 오관진 감독님과 정수현 작가님 감사합니다. 또 함께해서 즐거웠던 배우 선배님들과 동료들 너무나 수고하셨다는 말과 다시 또 만나자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신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원작 웹툰 작가이신 신태훈 작가님, 나승훈 작가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브이단~! 낯설지만 익숙했을 정신이 사랑해 줘서 고맙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이진혁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놓지마 정신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진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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