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집 안 들어오는 ♥︎남편에 귀여운 투정.."집착두모녀"(ft.태리)[★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4 10: 46

가수 이지혜가 전화를 받지 않는 남편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전화 왜 안 받아. 빨리 들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아빠 #여보 #집착 두 모녀 #퇴근 언제야 #맨날 바쁜 남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혜는 딸 태리 양을 안고 얼굴이 잘 보이게 휴대전화를 맞췄다. 태리 양도 늠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빠를 찾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첫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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