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휘재가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휘재는 4일 오전 개인 SNS에 "#좋은아침 입니다 홈트 하는 거 좀 더 준비해서 시작하겠습니다. 전 요즘 오전 오후로 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하루 전에 시간 공지할게요 같이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휘재, 문정원 부부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서언, 서준은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잠에서 덜 깬 듯 부스스한 서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플로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문정원과 결혼해 슬하에 서언, 서준 형제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쌍둥이 가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휘재는 개인 SNS로 집에서 운동하는 일명 '홈트레이닝(약칭 홈트)'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휘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