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생이별중" 김정은, 남편에 대한 무한애정..행복한 투샷 [★SHOT!]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04 12: 40

배우 김정은이 남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정은은 4일 자신의 SNS에 "Happy Anniversary 같이 못있지만 마음은 그곳에...코로나로 생이별중"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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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사진 속에서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정은은 남편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한껏 지으며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금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김정은의 남편은 김정은에게 애교넘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정은의 남편은 "아내가 그리워서 밤마다 울고 있다 사랑한다"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은은 2016년 3월 3년여간 교제 했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정은의 남편은 동갑내기 재미교포 사업가로 결혼 이후 홍콩에서 생활했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한국에 머물고 있어 남편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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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현재 MBN '나의 위험한 아내' 촬영 중이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김정은의 3년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최원영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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