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 김대명x김의성, '놀토' 전격 출연..독특한 매력 발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9.04 14: 12

배우 김대명과 김의성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전격 출격한다.
김대명과 김의성이 영화 '돌멩이'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운데 홍보를 위해 '놀라운 토요일'을 택했다. 내일(5일) 오후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격해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에 도전한다.
이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 제작 영화사테이크, 제공 영화사 집・kth, 배급 리틀빅픽처스)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지능의 석구(김대명 분)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달 30일(수) 추석 연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놀라운 토요일' 녹화에서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게임을 풀어나갔다고 한다. 두 사람이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미리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김대명이 유튜버 입 짧은 햇님과 뜻밖의 로맨스 라인까지 형성해 더 큰 재미를 예고한다. 김의성은 일단 음식부터 먹고 문제를 맞히고 싶어 하는 일명 ‘후불제 도입’을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는 전언이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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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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