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18kg 감량하더니 ♥︎심진화 PT쌤 자처.."다시 뺄 수 있을까?"[★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4 14: 47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의 트레이너를 자처했다.
김원효는 4일 자신의 SNS에 “(추억소환) 다시 갈 수 있을까vs다시 뺄 수 있을까? 어떤 게 먼저 이뤄질까효?”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원효는 “#오늘부터 남편 아닌 쌤 #오늘부터 PT쌤 #오늘부터 다이어트 #오늘부터 홈트 #운동 다이어트 헬스 식단 관리 홈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당시 김원효와 심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와이 해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한 두 사람이다. 특히 심진화는 흰색의 오프숄더 원피스에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원효가 공개한 사진에 방송인 장영란은 “너무 예쁘다”라고 호응했고, 배우 박솔미도 “진화 오프숄더”라며 놀랐다.
김원효는 최근 운동을 18kg을 감량하고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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