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예능인 황광희가 업그레이드된 네고(negotiation) 실력과 함께 무한 리필 음식점 본사로 출격한다.
오늘(4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네고왕’ 4회에서는 황광희가 무한 리필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협상에 나선다. 그는 리필로 제공되는 고기의 질 차이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결은 물론, 가맹점과 직원 복지까지 꼼꼼하게 모두 챙기는 한층 성장한 협상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본사를 찾아가 거침없이 조율하는 황광희는 회장과 1대 1 만남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입담을 뽐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네고왕답게 점차 성장해 나가는 황광희의 협상 실력이 눈길을 끈다. 실제 무한 리필 본전 뽑기에 도전하는 먹방까지 섭렵하며 네고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황광희는 “가맹점에 무리는 가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밝히며 네고를 이끌어나가는 자신만의 비법을 밝혀 보는 재미를 더한다. 할 말은 다 하지만 선은 지킬 줄 아는 황광희 특유의 입담이 폭발하며, 본사 회장과의 티키타카가 펼쳐질 예정이다.
회장을 조종하는 인형술사가 되어버린 황광희는 '미친 예능감'과 센스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황광희가 회장에게 거침없는 네고를 펼쳐 현장에 있던 직원들은 웃음을 참기 힘들어했다고.
티저 조회수 10만뷰 돌파에 기대감을 표출한 황광희는 “광고는 앞으로 표시하고 있죠?”라고 광고 표기에 대해 물어봤지만 “아직 광고가 없다”는 제작진의 대답에 크게 분노하는 모습으로 폭풍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네고왕’ 4회에서는 특별 쿠키 영상도 공개된다.
황광희와 무한 리필 고깃집 회장과의 환상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네고왕’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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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라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