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홍콩서 누리는 일상의 여유.."코로나로 지치는 일 많네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04 15: 12

배우 오지은이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도 답답하시죠? 코로나로 인해 참 딜레이되고 지치는 일이 많네요. 저도 잠시 쉬었다 정신 차리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헝클어진 머리카락도 편안하게 두고 있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은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모습으로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얼굴을 가리지만 신경 쓰지 않는 털털한 모습이다. 변함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현재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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