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재택근무 중 한강뷰 하늘보며 "장기감금생활 우울증세"[★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4 15: 54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맑고 푸른 하늘을 보며 감상에 젖었다.
황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재택근무 하다가 문득 올려본 하늘"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구름구름하구나 #하늘은높고푸른데 #맘은왜자꾸지하3층이지 #장기감금생활로인한 #우울증세"라고 덧붙여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태풍으로 인해 '집콕' 생활 중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혜영 자택 창 밖의 한강뷰가 펼쳐져 있다. 아름다운 하늘과 이를 뒤덮은 구름, 한강을 둘러싼 건물들이 아름다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품고 있는 듯 하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