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168cm 53kg 눈바디 "딸 때문에 웃느라 배 힘주기 힘들어"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4 16: 52

배우 김지우가 딸과 함께 하는 '눈바디' 시간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SNS에 "너랑 함께하는 눈바디 타임 웃느라 배에 힘주기가 힘들잖아 멈머야!!!!"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김지우는 귀여운 잠옷 상의를 들어올린 채 거울을 향해 복근을 보고 있다. 이런 엄마 뒤에서 7세 딸 루나아리 양이 팔짝팔짝 뛰면서 애교를 부리고 있어 엄마의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게시물에서는 "그치...너도 심심하지.....미안해 멈머야 너무 웃겨서 안올릴수가 없었어"란 글과 함께 루나아리 양이 TV 속 나오는 노래를 큰 소리로 따라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뮤지컬배우 딸 맞네요 귀여워요", 신이 내린 성대"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최근 김지우는 '53.7kg 정도'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이전 몸무게에서 6kg 정도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신장은 168cm. 더불어 "지금 체중을 유지하고 싶다"라며 운동을 통해 꾸준히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우는 지난 2014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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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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