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신규 지역 ‘사엘디르’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04 16: 25

 넷마블의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 ‘사엘디르’가 추가된다.
4일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지역 ‘사엘디르’를 업데이트하고, 최대 레벨을 확장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한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A3’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 장르 게임으로 출시했다.
신규 지역 ‘사엘디르’는 마법 도시 알핀이 포함된 지방으로, 루나리스 여왕의 힘을 찾기 위한 스토리를 다룬다. 이와 함께 캐릭터의 최고 레벨을 160으로 확장해 새로운 160레벨, 150레벨 장비를 추가했다. 160레벨 장비에는 전설 배경 세트 등급의 장비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또 최고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망자의 안식처 B4’도 선보였다.

넷마블 제공.

‘실렌드 광산’ 및 레이드에는 신규 난이도를 도입했다. 슈 초월이 3단계까지 늘어나 슈를 최대 6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더불어 넷마블은 소울링커에 장착해 소울링커를 강력하게 육성하는 보주 아이템도 선보였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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