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영이 막내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예쁜 날 하늘 보며 먹기 짜장은 춘장으로 볶아야 야채 고기 듬뿍 넣어 점심 한 접시 문득 어릴적 500원 주고 먹었던 짜장면집에서의 그때 그맛이 떠오른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옥상에서 커다란 파라솔 밑에서 엄마 정혜영이 만든 짜장면을 맛있게 먹고 있는 막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짜장면과 그림 같은 하늘 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혜영은 션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정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