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이콘택트'에 강남과 토니안이 서로 눈맞춤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스페셜 MC 함소원이 등장할 예정이다.
4일 OSEN 취재결과, '아이콘택트'에 스페셜 MC 함소원과 강남과 토니안이 출연할 예정이다. 눈맞춤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강남과 토니안이 과연 어떤 사연을 밝힐지는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강남과 토니안은 과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함께 출연하면서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강남과 토니안의 사연이 관심이 집중된다.
함소원은 지난 4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아이콘택트'를 찾아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함소원은 평생 일을 하신 어머니에게 일을 그만 두시라고 부탁하면서 남다른 효심을 보여줬다.
'아이콘택트'는 신개념 침묵 예능으로 사연의 주인공들이 출연해서 서로 눈을 마주치는 시간을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진행을 맡고 있다.
지난 2일 방영된 '아이콘택트'에서는 '출발 드림팀' 인연으로 맺어진 이창명과 이상인이 출연해서 최고 시청률 2.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넘어서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콘택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