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자녀들과 함께 남편 백종원의 서재 보수공사에 나섰다.
4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서재 보수공사해주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선 소유진의 두 아이들이 아빠 서재의 벗겨진 창틀을 아크릴 물감으로 보수 공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이들은 작은 고사리 손으로 꼼꼼히 색칠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벽면에 붙어있는 백종원의 얼굴이 그려진 액자와, 공사 후 뿌듯해하는 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