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57.7kg 몸무게 실화? 삼시세끼 치킨2조각+맥주 2캔에.."[★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05 08: 58

개그우먼 김지혜가 자신의 몸무게에 절망(?)했다.
김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삼시세끼 먹고 치킨 2조각에 맥주 2캔 그렇다고 이러기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 오늘은 쉽니다"란 글이 담긴 사진이 캡처돼 있다.
또 함께 게재된 다른 영상에는 김지혜가 몸무게를 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지혜가 체중계에 올라가자 57.7이란 숫자가 찍힌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3일 SNS에 "아주아주 잘했어 #하루하루 사는 뇨자. 내 만족 누구랑 비교말고 니 하고 싶은 양만큼 해. 만보 걷고 1000보 스탭퍼. 스트레칭. 영어& 하루 잘 마무리"라는 열정적인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혜는 TV를 보며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혜는 요가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물구나무 서기까지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식이조절과 운동 다이어트로 최근 몸무게 56.4kg까지 인증하기도.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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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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