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이번 주도 하루 하루 일상을 열심히. 순둥 순둥 잠도 잘 자는 둘째, 엄마 껌딱지 두 아들. 내가 먹으려한 미역줄기 볶음 통째로 가져가서 안 주는 둘째, 동생 까꿍으로 웃겨주려는 형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김효진은 “#그래 너희가 행복이야 #근데 엄나는 허리가 아프네 #어깨도 말렸네 #쉴 틈이 없네 #수인이와 루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진과 두 아들 수인, 루이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지태와 김효진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사이좋게 우애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수인은 동생과 놀아주려고 하며 즐거워하고, 또 김효진에게 두 아들이 안겨 뽀뽀를 퍼붓기도 했다. 김효진의 행복한 마음이 표정에서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었다.
김효진은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효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