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SNS에 "내 초강력무기 작은태리 이젠 나보다 내딸이 먼저인 삶"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온통니사진뿐이구나 #우리둘사진 #소중해 #주말은가족과 #즐주말보내세요 #니가참좋아 #격하게사랑한다 #내딸"이라고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딸 태리 양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쪽쪽이'를 물고 있는 태리 양은 아빠를 꼭 닮은 모습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또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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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