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이필모, 청소하는 담호 뒷모습에 흐뭇.."역시 내 아들"[Oh!마이 Baby]

배우 이필모가 청소하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흐뭇해 했다.

이필모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청소머신 역시 내 아들. 음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휴지로 의자를 닦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앙증맞은 손으로  휴지를 들고 의자를 닦으며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필모는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흐뭇해 하고 있다. 아들의 귀여운 뒷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은 이필모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필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