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여전히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오늘 밤 디저트로 사과나무에서 가져온 작은 것"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데미 무어는 사과나무에서 열매를 따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긴 검은 생머리에 멜빵바지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이 발랄하다. 58세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애쉬튼 커쳐와 지난 2005년 결혼했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SNS